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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필립스 면도기 추천( PHILIPS NORELCO 5200 )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필립스 면도기의 리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쓰던 브라운 면도기가 고장이 나서

디트로이트에 오자마자 필립스 면도기를 샀습니다.

코스트코(Costco)에서 세일을 하기에 5만원 정도에

산 것 같습니다. 한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납니다. 내 머리속에 지우개 가

있는건지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지는 건지 기억이

사라져만 갑니다. 참 슬픈일입니다.

아무튼 제가 산 면도기는 필립스 노렐코(PHILIPS NORELCO)

SHAVER 5200 입니다.

필립스 노렐코 5200

 

 

 

안에 구성품을 보시겠습니다.

맨 먼저 좌측 상단에 헤드커버와 교환 날이 들어있습니다.

그 밑에 바로 있는게 바리깡처럼 끼워서 잔머리들을 정리

하는 것과 그리고 충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 검은 케이스가 여행용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 있고 마지막으로 면도기가 보입니다.

 

 

면도기는 손으로 잡았을때 편하라고 중간에 그립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충전하면 완충이 되고 40분정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전압은 프리볼트라 기본 110볼트로 되어있고 한국에서 사용

하실 때는 돼지코만 바로 끼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A/S는 월드워런티여서 어느 나라에서도 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면도기를 한달정도 사용해본 느낌을 말씀드리면

일단 짧게 잘 깎입니다. 제가 수염이 많거나 수염이 두껍거나

이렇지는 않지만 보통정도 인데 깔끔하게 잘 깍이는 느낌입니다.

깍고 나서 피부가 따끔거리고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딱히 불편한 점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으로 가성비를 따져봤을때 이정도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아주 만족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짧게나마 글을 올려봤습니다.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이상 맨땅에 헤딩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