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세지(독일 소시지) 뷔페 (Schmidt’s Sausage Haus und Restaurant)

오늘의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디애나 폴리스 ( Indianapolis ) 에서 클리브랜드 ( Cleveland )로

가던 중 에 맛집을 검색해서 들린 곳 입니다.

소시지를 좋아하는 매형의 선택으로 찾아 간 곳은

Schmidt’s Sausage Haus und Restaurant !!

슈미트 소시지 또는 슈밋츠 소세지 ?? 어떻게 발음해야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하이오 주

Kossuth St, Columbus 에 있던 독일 식당입니다.

코리아 타운처럼 독일 사람들이 몰려서 살던

동네라고 하는데요 동네 분위기가 조금 유럽같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아무튼 독일 마을 안에 있는

독일 소시지 ( 독일 소세지 )  식당입니다.

 

독일에 가본적이 없어서 독일 소세지 맛이 어떤지 알지 못해서

매우 궁금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전 보니 미국 무슨 협회같은 곳에 등록이 되어있다고

나옵니다.  역사가 있는 곳 같았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먹을 것 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독일소세지 맛있어 보이십니까??

맥주에 소세지는 완벽한 궁합인데 군침이 돌기 시작하네요!!

제가 검색을 한게 아니어서 뭐가 맛있는지 모르고 들어갔네요!

 

식당에 들어가니 사람들로 꽉차서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맛집이어서 그런지 하마터면 기다릴뻔 했습니다.

저희가 마지막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나니

뒤에 오는 사람들은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이죠~~ ㅋㅋ

 

자리를 잡고 않아서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소세지 뷔페가 있다고 해서 뷔페를 먹기로

선택을 하고 맥주를 시켰습니다.

소시지를 먹는데 맥주가 빠지면 안되니까요~

 

한국에서 맛 볼 수 없는 소세지 맛이었습니다. 

맥주와 잘어울려서 또 뷔페라서 계속 가져다 

배불리 먹은 기억이 나네요!!

음식들이 한국사람 입맛에 너무 잘 맞더라구요 ㅎㅎ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소시지를 맛보고 나니 더욱 독일 현지에 

가서 먹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 지더군요!!

제 위시 리스트 중 하나인 뮌헨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독일 맥주축제에 가서 다양한 소시지와 

맥주를 맛보고 싶네요!!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상 맨땅에 헤딩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