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또 월요일을 맞이하시는
분들이 월요병을 걱정하고 계실듯 한데요 새로운 날을
기쁘게 맞이하시라고 맛있는 음식점을 또 소개해 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작고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인천 구월동 맛집 인데요
한국에 와서 친구들과 새로운 것을 맛보기 위해서 찾아간
집인데요 구월동에 위치한 찜수성찬 이란 곳입니다.
친구들이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추천해 준 곳이랍니다.
보통 우리가 자주먹던 샤브샤브가 아니라 찜기에 쪄서
먹는 건데요 채소와 고기등을 쪄서 먹으니 부드럽고
참 맛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겠습니다.
잘 되지가 않아서 흐리게 흔들리게 나온것들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부터 더 잘 찍어보도록 노력할께요 ㅎㅎ
저희는 3명이서 진갈비 한상을 시켰습니다.
일단 테이블에 밑에 사진처럼 찜기가 두개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밑반찬과 각종 소스, 그리고 칼국수와 냄비를
가져다 셋팅을 해주시더군요!
그리곤 잠시 후에 이렇게 두판으로 나누어져 있는 음식을
가져다 주십니다.
밑에 사진은 찜이 완료된 후의 사진이고요 처음 가져다 주시고
뚜껑을 덮어서 시간 타이머를 가지고 오셔서 눌러 주시고
타이머가 끝나면 먹으라고 얘기를 해주시고 가시더라구요!!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어서 배가 너무 고플때라서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고기도 연하고 각종 채소와 싸서 샤브샤브를 먹을때와
비슷하게 각종 소스에 찍어 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메인 요리인 고기랑 채소만 먹으면 아주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칼국수와 마지막 볶음밥(죽)까지
먹어주면 부족하다는 느낌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ㅎㅎ
항상 마지막에 밥을 빼먹으면 먹은 것 같지가 않죠
죽인듯 볶음밥인듯 한 밥을 먹으면 간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너무 잘맞게 되어있어서 마지막까지
맛있는 느낌을 계속 가지고 끝낼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먹고 마지막이 별로면 기분도 많이 아쉬워 지니깐요~
계속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또가서 먹고 싶은 맛입니다. 여러분도 꼭 가서 한번은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구월동 맛집인 찜수성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맛있는 음식점들이 너무나도 많고 하루가 다르게
생긱고 없어지고 하는데요 찜수성찬은 오래오래 남아서
우리들의 입맛을 돋아주는 집으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맨땅에 헤딩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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